어묵탕이 먹고 싶어지는 날~
이런 추운 날씨에는 따뜻한 국물이 당기지 안 나요? 저는 겨울만 되면 어묵탕이 너무 먹고 싶어 지더라고요.~~ 따뜻한 국물에 따뜻하고 맛있는 오댕을 한입 먹으면 몸이 따뜻해줘요. 오늘은 어묵탕 만드는 레시피를 공유해볼 생각입니다.~~ 저는 평소에 시판 어묵탕 세트를 많이 사용해서 만들어요. 쉽고 빠르고 육수도 내가 만드는 것보다 맛있더라고요~(ㅠㅠ요리는 어려워요.) 하지만 육수가 없다면 진간장, 멸치액젓, 고춧가루, 후추, 설탕이 5가지로도 만들어도 저는 맛있었어요. 진간장 1큰술, 액젓 반큰술, 고춧가루 1큰술, 후추 반 큰 술, 설탕 조금 그리고 어묵(먹고 싶은 만큼)과 같이 끌이면 더욱 맛있답니다. 야채는 양파와 파, 다진 마늘,고추 조금씩 (야채를 잘 안 먹어서 조금만 넣습니다.) 그리고 우동을 ..
방구석 일상 이야기
2022. 12. 5. 00:00